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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고객님들의 사건 경험담을 올려 주시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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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슷한 상황속에서 고통받고 계신 분들께 커다란 희망과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이용후기 : 9 Posts.


	조*영

변호사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변호사님, 저 00동 조*영 이예요
저 사실 오늘 법원 갔다 왔습니다.
오늘 재판의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새벽4시쯤 잠이 깼어요.
다시 잠자기는 어려울 것 같아 정말 천천히 걸어가고 전철타고
다시 걷다가 다시 버스 타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법원까지 갔습니다.
제 사건 선고시간이 다가 올수록 제 심장이 얼마나 콩딱 되든지...^^
드디어 판사님께서 입장하시고 제 사건은 6번째 쯤 말씀 하셨든 것 같네요.
판사님 사건번호 말씀하시더니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그 뒤부터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주 예전 젊은 날에 잠깐 실수로 서류 몇장 준게 다인데
그게 8년 후에 다시 7천만원으로 돌아 올줄 누가 알았겠어요.
정말 그놈들 한테서 소장받고 나서 여지것 다리 뻗고 잠을 잔 적이 없습니다.
혹시 가족들에게 예전일이 알려지면 어떻게 하나....
우리 딸 얼굴보면서 한없이 미안하고 남편한테도 너무나 미안하고...
이제 모든것이 끝났네요.
뭐 그놈들이 항소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걱정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2015-11-02 22:08:23


	장은정

감사합니다.
오늘 면책공고 게시되었다는 문자보고
지금 법원 홈페이지 가서 확인했습니다.
처음에 상담해 주실때 수원지방법원은 면책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셨을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6^ 그래도 면책까지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있다가 퇴근후에 남편과 아이들이랑 외식이라도 해야 할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일 해주시느라 1년동안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0-12 18:38:24


	김민정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그 동안 저때문에 고생많으셨죠.
재판진행 내내 수도없이 전화드려 괴롭혔네요.
상대방의 준비서면 낼때마다 너무나 불안했거든요.
상대방이 준비서면 내면 우리도 준비서면 내어야 할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방 얘기를 우리가 동의 하는 것 같았구요.
그럴때 마다 설명해 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은얘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를 정도로요.
제 성격이 그러니 느그럽게 봐주세요.
변호사님 말씀대로 하니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6월초 인데도 너무 덥네요. 더운 날씨 건강챙기시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2015-06-04 12:04:05

저희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제현 선생님께서 후기로 저희 변호사 사무실을 글을 남겨 주신 것을 기준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1. 금일 07:36 게시물 문의
2. 금일 당사 전 사무장이 10:30분경 내용 확인
3. 전사무장이 11:10 경 선생님게 전화드려 사실관계 확인 후 상담해 드림
4. 박제현 선생님 후기 불만사항 기재

위 내용이 당사가 파악한 사실관계 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침시간 이라는 것은 주관적이겠지만 11시 10분 경을 통상적으로 아침이라고 하지 않음을 먼저 말씀드리며

전화상담 드리는 과정에서 집주인 동의가 없는 경우 보호를 받지 받지 못한다고 말씀드렸으며
전대인 입장에서 임차인에게는 청구가 가능하나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서는 당시에 임차인과 전대인 사이에 작성된 계약서류 일체를 확인해야
가능하다고 말씀 드린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일체 상담료 청구나 소송건의를 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실관계가 위와 같은데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

"장사속..치 떨린다"라는 말씀은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사무실을 찾아 주신것과 후기글 감사드리며 향후 전화상담시 좀더 의뢰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명확하게 설명을 드려 오늘과 같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4 12:35:50


	법무법인서울


	천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는게 바쁘다 보니 지금에야 인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그렇게 큰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변호사님한테 그렇게 매달렸는데......
사건이 해결되구 나니 사람이 이렇게 간사하게 변하네요.
죄송합니다.

저 천안에 살고 있는 김재길입니다.
기억하시죠. 나이 40도 안된놈이 대머리가 훌렁까져 60은 넘어 보이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변호사님 올 한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다정법률사무소 직원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2-01-04 18:59:07


	정민수

올해 6월에 아는분의 소개로 다정 법률사무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법률사무소,법무사사무소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집안에 가까운 법원에 일하시는 친척분도 만났지만
다정 법률사무소에서 상담 받고 당일 의뢰 결정을 했습니다.

누군가와 집안 문제인 상속에 대해서 논하려면
편안함과 성의, 그리고 배려심 있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모습들에 반해 쉽게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만에 모든 것이 정리 되었습니다.
남들은 자식들끼리 상속 분쟁을 하면 사이가 나빠진다고..
아니 원수가 된다고 했는데.....
전 오히려 사이가 좋아 졌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도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형님들과 누님들과 상이에서 조율해준
김실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다정 법률사무소 덕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2 22:57:36


	정모모

남편바람문제로 많이 망설이다가 2주전에 찾아뵜었구요..

변호사님 친절한 답변에 넘 감사드려요..

이혼관련해서 법에 대해 넘 몰라서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법에 대해 조금은 알아야 될것 같네요.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2011-08-02 23:42:30


	최미혜

사무장님 저 왔다가요.
이제 3개월 밖에 안 지났는데....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까지 느끼는지모르겠네요.
빨랑 6개월 정도 후딱 지나갔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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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02:03:10


	개회인생

3500만이라는 (세부내역은 생략) 부채를 안고서

하루하루를 일용직으로 살아가던 저에게 올해 아이가 태어났고

나두 이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하고 아이 얼굴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그결과 8월에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9월1일에 첫출근했습니다.

막상 신용불량도 맘에 걸리고 여러가지 자유롭지 못하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곳은 학교 행정실인데 특성상 돈이 많이 오고가요

색안경을 끼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서

부채는 점점더 늘어나고 학교로 추심이들이 연락올까봐 걱정도 되고 그랬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이젠 어떤수를 쓰더라도 부채를 해결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고

인터넷서핑을 하던중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일까? 믿어두 될까?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카페에 있는 글들을 쭈욱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파산은 (공무원결격사유라 안되고) 포기하고

개인회생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여기에 비공개 무료상담을 하니 김희수님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상담을 하고 노심초사하는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항상 힘내라는 메세지와 밝은 목소리의 희수님은

나로하여금 안심하게끔 만들어 주더군요

9월28일 접수를 시작으로 저의 개인회생은 시작을 했습니다.

한번의 주소보정(채권자1곳)으로 이지역에서는 다소 오래 걸렸습니다.

매일매일 법원게시판을 확인하던 저는 12월18일 개시결정공고라는 문귀를 보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아직 인가가 난것은 아니지만.

이젠...좀더 편안하게 살수 있겠구나

7년이 넘는 시간을 채권자와 추심이에게 시달리면 근근이 하루하루 살아온 날들이

영화처럼 흘러가도군요

개인회생제도가 없었다면..이런 기쁨을 누리지 못하겠죠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물론 다른곳에서도 할수는 있었겠지만...

나를 밝게 만들어주지는 못했을것입니다.

앞으로 60개월 나에게 주어진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

이젠 열심히 갚아나가서 60개월후에는 정상인으로써 떳떳이 살아가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좋은 사람들직원분들...김희수님..박명태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인가될때까지 많이 도와주세요

전 좋은 사람들 홍보많이 할게요

혹시 이글 보시는 여러분중에 채무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들도 시작해보세여

걱정을 모두 벗어던지고..아자아자 홧팅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2011-06-15 0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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