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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 18 Posts.


	김남희

<p style="line-height: 1.8"><font face="맑은 고딕" size="2">안녕하세요. </font></p>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김남희입니다.
감사 인사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 법적으로 도와 주신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 소송도 어렵게 진행되었고 시간도 길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기각이 되었다는 소식을 아이러니하게도 저의 신랑으로부터 전화로 들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 그런데 이 결과를 보고 제가 이겼다는 식으로 빈정되며 반응을 해서 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여기서 이기고 지고가 어디 있겠습니까?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저는 여전히 새벽기도에도 나가고 저의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신랑이 항소할 수도 있고, 시댁과도 화합해야 하고 아직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이렇게 기각판결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늘 건강하시고, 제가 또 연락드리고 서울 가면 찾아 뵙겠습니다.  </font></div></div>

2011-10-23 04:17:17


	인희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위자료와 재산권 분활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포기할수도 있다고 말한거 땜에 하나도 못 받을까요?
아이아빠한테 넘 질려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0-05 04:45:42


	홍천맘

이실장님 이하 사무실 직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부 두사람다 개인회생 신청 하면서 마음졸이며 추심독촉 전화에 시달린지 어언 한달...
십년 세월 처럼 길게 느끼며 살았는데 신랑은 내일이면 면담가게 되었고, 전 월요일에 면담가네요.저에겐 이런 시간 조차 오지않을것 같았는데..
내일 면담가야하는 신랑도 불안해 하고 저또한 월요일 아침이 겁나도 떨리긴 하지만 항상 애써주시는 이실장님이 계시기에 용기내서 잘 다녀오려고 합니다. 잘되겠지요?
앞으로 기달려야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끝이 언제 날런지 알수없어 막막하지만 끝까지 도와주실 실장님 믿고 힘내서 전진 하렵니다 아무탈 없이 끝나게 지금처럼만 도와주세요.
항상 바쁘신 실장님 붙들고 일일이 질문하며 많이도 괴롭혔는데 친절히 상세히 다설명해 주시고낼 신랑 면담 가기전에도 도와주실꺼죠? 저도 면담가기전에 도와 주실 꺼라 믿어요..
암튼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기각되지 않고 개시일자 나오는 그날까지 저의 부부 도와 주시리라 믿고 낼 저의 신랑 잘다녀올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좋은 결과 빨리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부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보렵니다
저의 부부에게는 정언 사무실을 통해 김실장님을 만나게 된것이 큰 행운이었습니다.
부디 절망에 다시 빠지지 않고 아이에게 앞으로는 좋은 부모가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모든 분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2011-07-16 21:40:51


	감사해요

개인회생 친철한 상담 너무 감사합니다.
채무로 인해 고민 많이했고 그래서 법률사무소, 법무사 사무실 여러군데 상담을 했습니다.
근데 다들 어려운 법률용어에 이해가 가야죠?

근데 오늘 넘 친절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분 이셨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못 여쭤 봤네요.
죄송....
마음의 결정을 내리면 꼭 연락 드릴게요.
정말 감사해요.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2011-07-06 12:57:25


	웃어요

삶의 의욕을 읽어 버리고 하루 하루를
불안에 떨면서 살아온게 벌써 몇년째 였는지 모르겠네요.
돌아보면 넘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어요.

신용불량의 꼬리표가 싫어....지금생각하면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ㅠ.ㅠ
카도 돌려 막기로 시간과 돈만 낭비하구요.

누구한테도 의논할수 없어 혼자만 끙끙앓고....

사무장님 제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ㅋㅋ
항상 제편이 되어 주신것 넘 감사했어요.

나이는 제가 2살 누나 이지만 항상 사무장닝이 오빠인것 같았어요.
사무장의 오늘도 힘네세요! 라는 문자 한통으로 제가 얼마나 힘이 불끈 솟았는지 몰라요.^^

매일같이 안부 물어 봐 주시고 제가 늦은 시간 답답한 질문을 해도
항상 성실히 답해 주시고 넘 감사하했습니다.

제가 항상 물안했거든요. 근데 사무장님이랑 통화하면 맘이 놓였어요.
그래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잘 해주실거죠.
이제 면책만 되면 되는거죠.

정말 감사해요.
다정 법률상담소 직원 모두 수고하시구요.
토요일 밤 홈페이지 제 사건진행 보러 왔다가 글 남겨요^^

2011-06-18 21:16:56


	개회인생

3500만이라는 (세부내역은 생략) 부채를 안고서

하루하루를 일용직으로 살아가던 저에게 올해 아이가 태어났고

나두 이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하고 아이 얼굴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그결과 8월에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9월1일에 첫출근했습니다.

막상 신용불량도 맘에 걸리고 여러가지 자유롭지 못하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곳은 학교 행정실인데 특성상 돈이 많이 오고가요

색안경을 끼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서

부채는 점점더 늘어나고 학교로 추심이들이 연락올까봐 걱정도 되고 그랬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이젠 어떤수를 쓰더라도 부채를 해결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고

인터넷서핑을 하던중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일까? 믿어두 될까?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카페에 있는 글들을 쭈욱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파산은 (공무원결격사유라 안되고) 포기하고

개인회생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여기에 비공개 무료상담을 하니 김희수님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상담을 하고 노심초사하는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항상 힘내라는 메세지와 밝은 목소리의 희수님은

나로하여금 안심하게끔 만들어 주더군요

9월28일 접수를 시작으로 저의 개인회생은 시작을 했습니다.

한번의 주소보정(채권자1곳)으로 이지역에서는 다소 오래 걸렸습니다.

매일매일 법원게시판을 확인하던 저는 12월18일 개시결정공고라는 문귀를 보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아직 인가가 난것은 아니지만.

이젠...좀더 편안하게 살수 있겠구나

7년이 넘는 시간을 채권자와 추심이에게 시달리면 근근이 하루하루 살아온 날들이

영화처럼 흘러가도군요

개인회생제도가 없었다면..이런 기쁨을 누리지 못하겠죠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물론 다른곳에서도 할수는 있었겠지만...

나를 밝게 만들어주지는 못했을것입니다.

앞으로 60개월 나에게 주어진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

이젠 열심히 갚아나가서 60개월후에는 정상인으로써 떳떳이 살아가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좋은 사람들직원분들...김희수님..박명태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인가될때까지 많이 도와주세요

전 좋은 사람들 홍보많이 할게요

혹시 이글 보시는 여러분중에 채무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들도 시작해보세여

걱정을 모두 벗어던지고..아자아자 홧팅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2011-06-15 06:24:14


	이제시작

어제 서류 잘 도착했다는 전화받고 이제부터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경험담을 보니 희망이 생기면서도 다시 한편 불안하기도 하구요.
사무장님이 쉽게 설명해 주셨음에도 불구 하고....ㅠ.ㅠ
집회니 인가니 면담이니 무슨 소리인줄 도통 모르겠구요.ㅋ

그저 다정 법률상담소만 믿고 맘편히 지낼래요.
뭐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긋지긋한 채무에서 해방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기전에 이런 상황까지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6-12 18:21:50


	미래엄마

개인회생 신청후, 날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제 사건을
검색하고 다정 법률상담소에 들어와 보곤합니다.

저 기억나시나요? 창천동에 미래엄마 입니다^^
금지명령 나기전에 사무장님한테 전화해서 마구 울었던... ㅎㅎ;;;;;

이제 개시 결정이 나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채권자들한테 독촉을 받을 때면 제가 마치 죄인처럼 느껴져서

울기도 많이 울었었는데..

사무장님께 전화해서 마냥 울었더랬습니다.
어마니처럼 다 받아 주시고, 제 사정을 이해하시고

같이 눈물 흘려주신 사무장님께 정말 감사라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말 친오빠처럼 대해주신 사무장님께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__)
이제 5년동안 잘 갚아나가는 일만 남았지요.
나중에 제가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1-05-30 0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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